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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8회 <해방(解放)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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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방(解放)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.
무엇으로부터 벗어났는가보다
이제 무엇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가 중요하다.

그 다양한 ‘벗어남’의 순간을 바라본다.

지금 떨리는 이 두 손은 두려움일까. 설렘일까.


あの日 人類は思い出した

奴らに支配されていた恐怖を

鳥籠の中に囚われていた 屈辱を

​黄昏を弓矢は駆ける

翼を背負い

その軌跡が自由への道となる

- 進撃の巨人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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